엔진오일 교환비용 줄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ㅎㅎ
최근 몇년 전 부터 정비소에 가면 당연한 듯 합성유를 권장하고 수입오일 극찬하며 넣어주는(?) 추세입니다.
사실 일반적인 정비소에서 사용하는 수입 엔트리급 오일은 국산에 비해 딱히 좋다고 이야기하기도 애매한데요.
대게 수입차 타시는 분들의 경우 본인 차의 규격을 몰라서 비싼 오일을 넣고 해서 덤탱이를 쓰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렴하게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1. 구성품 (엔진오일)
오일의 경우 본인 차량에 맞는 규격을 찾아서 넣으면 됩니다.
보통 오일 제조사의 경우 각 브랜드 규격 승인을 매년 받는데, 하단 사진처럼 본인 브랜드의 규격만 맞추면 됩니다.
이렇게 규격에 맞는 국산오일을 선택하면 기존 샵에서 구매하는 오일 가격에 적게는 1/2 많게는 1/4 정도 절약이 가능합니다!!
2. 기타 구성품(오일필터+에어필터)
구매처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본인의 차량 필터를 검색하면 오픈마켓에 최저가부터 쭉 뜨는 세상이니깐요!
이것마저 귀찮으시다면 파트존 가입하고 차대번호만 써놓으시면 됩니다.
그럼 그 차에 맞는 필터를 제조사별로 정리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은 타 마켓보다 10프로 정도 비싸다는거 참고해주세요~
3. 정비소
이렇게 구성품을 다 구비하셨으면 공임나라에 가서 나의 집과 가까운 정비소를 내방하시면 됩니다.
공임나라 협력업체의 경우 고정 공임비를 받기때문에 거품낀 가격을 받을 일도 없고, 외부에서 오일 사왔다고 눈치도 주지 않으니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대략 이 방법을 따라서 오일을 교체 하게되면 기존 오일교체비(합성유)에 비해 작게는 몇만원 크게는 10만원 가량 절약이 가능합니다.
엔진오일 교환주기
대다수의 사람들은 엔진오일은 5천 킬로미터 정도 타면 교환을 합니다.
또한, 정비 업체들도 5천 킬로미터정도 타면 교환하라고 권하는데 한국석유관리원의 실험결과 1만 킬로미터를 주행한 엔진오일과 새 엔진오일의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즉, 엔진오일을 새로 넣고 1만 킬로미터 이상 운행해도 괜찮습니다.
'아하아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법 / 혜택 (0) | 2020.06.15 |
---|---|
mbti 성격유형 (0) | 2020.06.01 |
MBTI 성격유형 신뢰도 (0) | 2020.05.31 |
신용등급 올리는 방법_재테크 꿀팁 (2) | 2020.05.30 |
어린이 괴질, 다기관염증증후군 증상 (0) | 2020.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