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괴질, 다기관염증증후군 증상

 

다기관염증증후군, 가와사키병, 괴질 증상

 

20.05.26 소아 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우리나라에서도 두 명 나왔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퇴원했고 다른한명도 호전되고 있어 매우 다행인 상황인데요.

 

현재 보건당국에서 다기관염증증후군이 코로나19와 어떤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자 중 11세 남아, 지난 1~3월 필리핀 방문" "지난 4월 말 유럽서 의심 사례 첫 보고된 후 미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3개국으로 확산되었으며 사망 사례도 보도" "미국에서는 20대 성인 환자도 발생"

 

• WHO 사무총장 - 초기 보고에 따르면 어린이 괴질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하고 있으며, 이 질환을 빠르고 신중하게 파악해 인과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중앙방역대책본부 - 국내 의심 환자,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현재 '음성'이지만 이전에 코로나 감염됐던 적이 있는지 조사 할 것입니다. 

 

 

소아 다기관염증증후군 이란?

•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을 받았을 떄 과도한 면역반응이 나타나는 것을 가와사키병이라고 하는데 이것과 증상이 유사
• 코로나19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질환으로 유럽 전역에서 발병하고 있는 질환

다기관염증증후군 증상은?

• 만 19세 이하 소아. 청소년에게서 38도 이상의 발열 상태가 24시간 이상 지속
• 혈액 검사 결과 염증 증상이 확인
• 두 개 이상의 다기관 장기 침범이 확인돼 입원해야 하는 중증 상태
• 고열, 피부발진 등이 나타나며 심할 경우 심장 동맥의 염증을 동반한 독성 쇼크 증상이 나타난다.

다기관염증증후군 원인은?

• 코로나19에 대한 이상면역 반응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음.

치료 방법은?

• 면역글로불린과 스테로이드를 포함한 항염증 제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호전